첫째, 저축은 첫 월급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월 소득의 50%는 저축을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기본적으로 다가올 결혼이나 주택자금마련을 일찍 준비하는 것이 그만큼 미래의 안락한 삶에 대한 보장을 앞당긴다
둘째, 주거래은행을 정하자.
급여자동이체, 예금거래, 신용카드거래 등을 한두 은행에 집중, 기여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주거래 은행에 대한 신용도가 높아 우수고객으로 선정되면 대출금리 감면, 각종 수수료 면제 등 우대서비스와 각종 부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종자돈 마련은 빠를수록 좋다.
요즘 세간에 10억원을 모으는 방법이 이슈가 되고 있으나, 사실 이 같이 큰 돈을 모으기란
쉽지 않다. 투자 등으로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결국은 종자돈이 밑천이 된다.
| 종자돈 마련을 위해서는 금리가 다소 낮더라도 은행 등 안전한 금융기관에 적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은행 외에도 금고나 신협, 상호저축은행 등을 이용하면 은행보다 금리가 연 2% 정도 더 높고, 조합예탁금의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으로 농특세 1.5%만 물면 되기 때문에 그만큼 혜택도 크다. |
넷째, 내집마련 상품에 먼저 가입하자.
주택청약부금이나 청약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택청약부금은 적금형식으로 만 20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대구지역의 경우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불입액이 250만원 이상이면 분양면적 33평형대(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므로 일찍 가입해 두면 내집마련의 꿈을 남보다 빨리 이룰 수 있다.
다섯째, 절세상품을 알아두자.
현재 금융기관별로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을 덜 내는 절세형 상품이 많다. 대표적으로 세금우대 상품은 전 금융기관 합산 1인당 4천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년 이상 가입하면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섯째, 연말정산 혜택이 있는 상품을 이용하자.
봉급생활자들의 지갑은 세금 한 푼 에누리가 없는 유리지갑이다. 그렇다고 세금을 많이 뗀다고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연금신탁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소득공제가 되는 상품에 가입, 연말정산 때 세금을 돌려받는 절세 작전을 구사해야 한다.
일곱째, 신용카드 사용은 가급적 절제하자.
요즘 카드사용대금 결제를 못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사람이 많다.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속담도 있듯이 사회초년생들은 카드를 사용할 경우 지갑 속에서 우선 돈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소비에 대한 감각이 둔해진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늘어난 부채는 결국 신용불량으로 이어지기 쉽다. 신용카드는 가급적 본인의 능력범위 내에서 사용하고 카드수도 각종 서비스나 혜택 등을 따져 1~2개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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